728x90 반응형 겨울여행추천1 겨울바다, 삼척 쏠비치에서 맞이한 2024년 마지막 날. 삼척 쏠비치는 우리 가족에게 조금 특별한 장소다. 작년 크리스마스에 처음 갔을 때부터 "여긴 또 와야겠다" 했는데, 올해는 2024년의 마지막 날을 이곳에서 보냈다. 같은 장소라도 계절과 시간이 달라지니 느낌도 완전히 다르더라. 작년 크리스마스엔 어땠냐고? 🎄작년엔 크리스마스에 맞춰 갔었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가득한 로비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바다도 조용해서 딱 좋았다. 아이들은 모래사장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나는 그 모습을 보면서 "여긴 진짜 가족 여행지로 딱이네" 싶었다. 밤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끼며 스파도 하고, 리조트 내부 식당에서 조용히 저녁을 먹었다. 2024년의 마지막 날, 다시 찾은 쏠비치올해는 크리스마스 대신 마지막 날에 갔다. 도착하자마자 가족 모두 해변으로 달려갔다. 바다.. 2025. 1.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