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국내여행/서울5 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 화성 율암온천 찜질방 숯가마 리얼탐방! 겨울에는 뜨끈~한 온천이 최고지!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화성 율암온천, 요즘 SNS에서도 핫한 곳이라 직접 다녀왔다.찜질방+온천+숯가마까지 한 번에 해결되는 곳이라 기대했는데, 과연 돈값 하는지 찐 리뷰 남겨본다. 1. 율암온천 기본 정보 & 가는 법 🚗✔ 위치: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온천로 434-14✔ 운영시간:온천욕: 06:00 ~ 21:00숯가마: 07:00 ~ 20:00✔ 이용요금:온천욕: 대인 11,000원 / 소인 8,000원숯가마 (온천 포함): 대인 16,000원 / 소인 11,000원✔ 가는 법:🚗 자가용 – 서울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 (주차장 넓음)🚌 대중교통 – 수원역에서 1004번 버스 → ‘율암온천’ 정류장 하차🚨 TIP:주말엔 주차장 금방 만차됨! 오전 일찍 가.. 2025. 1. 31. 우리가족 잠실실내체육관 농구 직관 따끈따끈 후기: 서울 삼성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응원의 열기, 그리고 아쉬운 결과"농구 직관은 언제나 짜릿하다. 화면으로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오늘 오후 2시,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잠실실내체육관을 찾았다. 파란색 유니폼을 입고 응원봉을 흔드는 팬들 틈에 섞이니 경기 전부터 설렘이 가득했다.경기장 도착: 설레는 첫 발걸음경기 시작 한 시간 전인 오후 1시쯤 경기장에 도착했다.체육관 외부는 응원 도구를 든 팬들과 인증샷을 찍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2번 게이트로 향하는 계단에는 파란색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고, 경기 전부터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역시 홈경기는 이런 맛이지.”아이들은 입구부터 소리를 지르며 신나했다. 입구엔 먹을 것들이 꽤 많다. 우린 버거킹을 먹고 와서 따로 사진 않았지만.내 자리 찾기: 현장의 열기가 느껴지는 명당입장 후 .. 2025. 1. 4. 우리 가족 잠실실내체육관 농구 직관 예매 후기: 서울 삼성 vs 대구 한국가스공사 "오늘은 농구 직관하는 날!"드디어 기다리던 날이 왔다. 2025년 1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 농구팬이라면 경기 전날부터 설레는 마음을 이해할 거다. 특히 오늘 경기는 서울 삼성 썬더스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맞대결이다. 서울 삼성이 이번 시즌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더욱 응원이 절실한 시점이다.저번 주에 예매를 완료할 때부터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좌석 선택을 위해 경기장 배치도를 살펴보며 코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찾아 예매했다.이번 자리는 홈팀 벤치 쪽 코트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자리였다. 경기 흐름과 선수들의 표정까지 생생하게 볼 수 있는 명당 자리라 기대감이 배가됐다.팀 순위와 관전 포인트경기장에 가기 전에 필수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바로 팀 순위표다.서울 삼성은 9위, 대구 한국.. 2025. 1. 4. J의 청와대 200% 즐기기. 관람예약부터 주차 꿀팁까지 청와대 관람 예약 가이드: 새해 가족 나들이 준비새해를 맞아 부모님과 함께 특별한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청와대 관람을 추천한다. 과거 대통령의 집무실과 관저였던 청와대는 이제 국민에게 개방되어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예약 과정부터 주차 꿀팁까지, 스마트폰 화면을 활용한 상세 가이드를 정리해본다.청와대 관람 기본 정보운영 시간:매일 오전 9시~오후 5시 (입장 마감: 오후 4시)매주 화요일 및 명절 연휴 일부 휴관일 있음.입장료: 무료 (사전 예약 필수)스마트폰으로 청와대 관람 예약하는 방법 1. 청와대 관람 예약 웹사이트 접속스마트폰에서 청와대 관람 예약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한다.검색창에 ‘청와대 관람 예약’ 입력 후 첫 번째 검색 결과를 선택하면 된다.2. 회원가입 또는 로.. 2025. 1. 2. 비엔나 1900, 국립중앙박물관 전시회 리얼 후기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장르전시/행사기간2024.11.30(토)~2025.03.03(월)장소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1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하는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전시를 다녀왔다. 사실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쉴레라는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그들 작품이 왜 그렇게 특별한지, 1900년대 초 비엔나가 어떤 도시였는지에 대해선 솔직히 잘 몰랐다. 그래서 이번 전시는 내게 무척 신선한 경험이었다. 단순히 그림 몇 점만 보는 게 아니라, 당대의 삶과 예술, 그리고 그들의 고민까지 살짝 엿볼 수 있었던 시간이랄까?이 전시는 뭔가 특별했다 처음 들어가자마자 큰 배너가 반겨준다. 작은 마을 풍경을 담은 에곤 쉴레의 그림이 크게 확.. 2024. 12.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